9.77톤 가가호 입니다.
A방조제 지나서 오후배 탔구요. 하필, 이날 원산도에서 배사망 사고도 있었다고 하고... 뒤숭생숭하더군요.

저 멀리 창리 수상펜션이 보여서 찍어 봤습니다.


오후배라서 그런지 선장님께서 채비 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네요.
이런 경험 하기 힘들죠..ㅋ
간월도를 바라보고 열심히 챔질해봤지만... 역시나.ㅋ
주위에 보트 운용하시는 조사님들이 좀 계시던데 따로 담지는 않았습니다.

오전에 열심히 담았던 흔적이 여기저기 있습니다.
아쉽지만 요만큼만..ㅎ

-이상 열혈꽝조사 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