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연도 밤이 깊어가네요,.

지금이순간

외연도 밤이 깊어가네요,.

휘파람새 댓글 2 조회 783 추천 2 비추천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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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산둥성의 닭울음 소리도 들릴다 할만큼 서쪽의 먼섬

쉽게 맛볼수 없는 매력이 있는 외연도의 가을 밤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.



연휴를 맞이하여 친구넘과 오븟하게 외연도를 들어왔습니다.

오랜간만에 맞는 바다내음이 너무 좋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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猛虎雖飢, 決不齦草. 맹호수기 결불간초  


대상어가 아니기에, 언젠가 다시 만날 이름모를 방풍나물를 뒤로한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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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어만 가는 이 밤을 만끽합니다.


열혈꽝조사 2020.10.04 23:35  
외연도., 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좀처럼 갈 기회가 없네요 올해는  식도도  한번 못들가고.. ㅜㅜ
휘파람새 2020.10.07 11:35  
동영상은 댓글로 안올라가지네요. 바람이 터져서 하루 더 있다가 어제 나왔습니다.
기상 주의 하신다면 꼭한번쯤은 방문하시는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.

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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